저는 성모 마리아(평화가 그분께 있기를)와 결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. 그리고 저는 성모 마리아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, 성모 마리아는 제 오른편에 있었습니다. 저는 성모 마리아에게 "하나님께서 당신에게서 아이를 주시기를 바랍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성모 마리아는 제게 "네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칠 때까지는 안 된다."라고 말했습니다. 성모 마리아는 저를 떠나 다시 길을 갔습니다. 저는 오른쪽으로 돌아서서 멈춰 서서 성모 마리아의 대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. 성모 마리아의 말이 옳다고 말씀드렸습니다. 그러자 환상이 끝났습니다.